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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13일 갤럭시노트10 5G 출시를 앞두고 불법 보조금을 미끼로 하는 휴대폰 판매사기 주의보를 발령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5G 사전예약을 개시한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나 밴드 등에서 10~20만 원 수준으로 홍보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신분증 보관이나 단말대금 선입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런 경우 이용자 피해 발생 시 구제 방안도 마땅히 존재하지 않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으로 사전예약 사은품과 더불어 30만 원대 특가 판매를 내걸어 사은품을 원하는 고객과 기기값 할인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선택 폭을 두가지로 나눠 진행 중이다.

폰의달인에서 제공하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사은품은 갤럭시노트10 공기계, 갤럭시노트10 반값할인, 12개월 요금 지원, 갤럭시 워치 액티브, 에어팟 2세대, 갤럭시버즈, 갤럭시탭S5E, 제주도 여행권, 블루투스 빔프로젝터 등 브랜드 사은품을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에 관계없이 제공한다. 또한,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제조사 혜택인 갤럭시버즈 9만 9천 원 구매 쿠폰과 액정 교체 비용 50% 지원, 기어핏, 게임패드, 무선 충전듀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뭐든지 과하면 좋지 않다.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최저가 기준 30만 원대로 판매 중이다. 위험 부담을 감수하고 10~20만 원대에 구입하는 것보단 좀 더 투명하고 안전한 방법을 추천한다." 라고 전했다.

실제로 폰의달인은 지난 갤럭시노트7부터 1:1 전문 상담인력, 사은품 전문 전담팀, 상위대리점 제휴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 된 프로세스로 사전예약을 꾸준히 진행 해오면서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사이트로써 신뢰와 함께 입지를 다져왔다.

갤럭시노트7 사전예약 당시에는 발화 사건으로 이슈가 있었지만 카페 내 공지사항을 통해 신속하게 내용을 알림과 동시에 1:1 전문 상담 인력을 통한 카카오톡 및 유선 상담 등으로 총력을 기울여 별 문제 없이 무사히 마무리 지어 더욱 더 신뢰도와 함께 유명해진 카페다.

폰의달인은 사전예약뿐만 아니라 특가 이벤트, 공짜폰 이벤트, 무료나눔 이벤트, SNS 공유 이벤트, 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블로그, 포스트, 지식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언론사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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